지난 수요일 오전에 "더 리더"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타이타닉 여주인공이었던 케이트 윈슬렛이 등장합니다.


 


이제막 20대문턱을 넘어선 분도 있고

이제는 환갑을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러분 모두의 가슴 한편에는

아직까지 가끔씩은 배우자 몰래, 지금의 연인 몰래

들춰보고 싶은 10대의 불같았던 열정과 불면의 시간속에 함께했던 "그 사람"

들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라는 말로는 너무나 모자라고 가슴이 터질것 같던,

이것저것 재보거나 계산해보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것 자체를 망각하고

그져 불나방처럼 불구덩이로 죽어라 뛰어들던 그때의 그 사람 말입니다..

 

그렇게 죽을것 같던 절박함도

그렇게 목마르던 갈망도

지금은 몰래 몰래 한번씩 들쳐보면서

웃음짓는, 어릴적 보물상자 속에 감춰두었던

구슬이며 딱지처럼 그런 존재로 그 사람이 남아있겠지만,

 

때로는

평생....잊고지내는 시간보다 생각하며 지낸 시간이 더 많은 모습으로

그 사람이 남아 있을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모습이건 원망의 모습이건,

평생토록 한 사람의 인생을 지배하는 사람으로 남는것은

행복인지 불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나 슈미츠로 나오는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타이타닉의 그것보다 더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2009 Academy Award Best Actress Winner 입니다

いちごいちえ

세상에는 하고 많은 사랑이 있고

한 사람과의 사랑속에서도

내가 원하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의 사랑이 있습니다.



때로는 없었으면 지워져버렸으면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것역시 그 사랑의 한 흔적입니다..

 

인연의 아사코처럼 어쩌면 마지막 만남은 아니 만났으면 좋았을뻔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그들의 해후였습니다

 

하지만

후회란는것은 겪은 것에 대해서도

겪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남는것이고,

통상적으로 겪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고 한다면

아니 만났으면 좋았을수도 있는 해후역시 고통스럽고 후회스러웠다

하더라도 그것역시 그들의 사랑의 일부였습니다.

 

혹자는 이런 원조교제같은 내용이 무슨 아카데미상이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음속 보물상자를 가끔씩 열어보며

그때의 그 사람을 들춰내곤 했던 사람이라면

눈물 한방울 머금을수 있는 영화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런 보물상자를 가지고 있다던가

그런 추억을 즐기고 있다 그런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alter ego 로 시작하던 편지지 첫머리글을 쓰던

언젠가의 그날들이

아련하게 머리속을 스칠 따름입니다

 

 

いちごいちえ : 일생에 단 하나뿐인 사람, 일생에 한번인 인연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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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천령 2010.11.02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뭔가 아련함이....
    꼭 한 번 봐야겠군요.

  2. 샘쟁이 2010.11.02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영화일것 같아요. 기억해두고 꼭 봐야겠네요 ^^

  3. inspirer 2010.11.02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어린시절 사랑얘기보다 그 이후의 뒷부분 내용이 더 재밌었습니다. 하여튼 간만에 본 감동적이고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4. 악랄가츠 2010.11.02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이랍니다 ^^
    보통 한번 본 작품은 다시 안보는 편인데...
    책 읽어주는 남자는 2, 3번 본 거 같아요! ㅎㅎ

  5. Reignman 2010.11.03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리뷰를 작성한 게 있어서 트랙백 보냅니다. ^^

  6. 바람처럼~ 2010.11.08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못 본 영화네요 ㅠㅠ
    최근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7. jhdh 2013.01.13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 자살(갱년기 우울증 가정불화 실연 왕따 가난 갈등 홧김에 및 기타 우울증 등으로) 및 성폭력 등 강력 범죄 예방 사이트 홍보 좀 하러 왔습니다 ( 한국 년간 자살 시도자 10만 8천명 한국 자살 고위험군 368만명 한번 자살 시도자는 반복 하게되는 것이 특징 그리고 조선일보 2012년 12월 21자 보도에 의하면 2012년 전국민 9% 국민들이 자살 충동을 느꼈 답니다.(이 자료는 저와 여러분 주변분 들이 이 통계에 들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2010년 자살자가 1만 5566명 이며 하루 42.6명이 자살 했답니다.) 자살자들의 심리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단순 생각 하게 생각 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사이트 보시면 자살자는 100% 바로 땅속 지옥으로 저승 사자가 잡아 가게 되고 말로 표현 하기 힘든 초 엽기적인 방법으로 고문 고통 당하는 내용 입니다 (예—지옥 온 사람에게 마귀들이 피를 빨아먹고 머리에 못 를 박고 산사람 껍질 벗기기 뱀을 입 속으로 집어 넣기 불 못에 쳐넣기 도끼로 머리 반으로 쪼개기 끊는 기름 붓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초 엽기적 인 고문을 마귀가 실행 중이랍니다.)자살자가 이사이트 한번 보면 감히 자살 절로 절대로 못합니다. 이미 많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도 매우 기쁜 시간 되십시오. 만약 여러분 주변에 자살 할려고 계획중인 분이 이 사이트<< www.jhdh.org. >> 를 보시면 지옥의 처참한 실체가 겁이 나서 바보 아닌 이상 절대 자살 못합니다.(지구 어디에도 없는 소름 끼치는 엽기 사이트) 자살자는 예외 없이 지옥 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구촌 하루 자살자는 약 3.000명 30초당 1명식 자살 통계가 있습니다. 1명이 자살하면 주변 20명이 자살을 검토해 보는 영향을 받는 답니다)
    저의 주변에서 여러 명이 어려움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었고 그들의 가정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어려움 격 는 것을 보고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사이트를 하나 추천 드립니다. (( www.jhdh.org ))종교 기관에서 만들었지만 자살 및 성 폭력범 강력 범죄 예방 교육용으로 최적 이며 실제 효과가 좋습니다. 염치 불구 하고 여기 저기 들어가서 자살 방지 홍보 글을 올리고 있으니 모든 종교를 초월 해서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고 주변에 우울증 및 생활고로 몹시 힘들어 하시는 분 과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시는 분 있으시면 이 사이트를 강력히 추천 부탁 드립니다. 특히 지옥 의 실체를 소름 끼치도록 증언해 놓았더군요 지옥은 불교 천주교 이슬람 기독교 통일교 등 모든 종교 에서 인정 하고 있기에 자살 및 성폭력 범 강력 범죄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다같이 자살과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건설에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전설로만 여겨 왔던 노아 방주가 실제로 터키 아라랏트산 에서 발견한 미국 중국 뉴스 영상도 있습니다. 북한 뉴스 현수막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 어렵더라도 웃으며 삽시다.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뜻하신 일 소원 성취 바랍니다.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부탁 드리오며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혹시 중복 게재되어 짜증 나 시는 분께 죄송 합니다 저의 사이트를 차단해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