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종합검진이 활성화되고, 검진항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병이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도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은 역시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
나기로 손꼽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가벼운 안질환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
들 중에 중증 안질환을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안질환 중에서도 자각증상이 가장 늦은 것이 바로 녹내장입니다.
녹내장은 어느 한 순 간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야부터 조금씩 
좁아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일 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녹내장은 백내장과 달리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멈추거나 늦추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압검사, 시신경 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해 

 

녹내장은 시신경 섬유가 죽으면서 시력을 잃어가는 질병입니다. 시신경은 시각에 대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데, 그 속성상 한 번 손상되면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녹내장 진단을 내리는 검사는 크게 안압, 시신경 유두 및 시신경 섬유층 검사,
시야검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안압은 녹내장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안압이 녹내장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서 수정체와 각막 사이를 방수라는 액체가 채우고 있습니다. 방수는 눈 모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압력을 제공하는데, 이 압력을 안압이라고 합니다.


방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안압이 높아집니다.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 뒤쪽에 위치한 시신경을 누르고, 시신경이 그 압력에 눌려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를 고안압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평균 안압은 14~16mmHg이고, 안압이 10mmHg에서 21mmHg 사이면 정상 안압인데, 그 이상으로 안압이 오르면 고안압이므로,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안압과 더불어 시신경의 손상여부를 알아보는 시신경 섬유층 검사도 필수적입니다. 녹내장과 안압은 깊은 관련이 있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즉 시신경은 안압 이외에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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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랴 2011.06.1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녹내장이네요
    엄마는 백내장수술은 받았는데..녹내장도 검진하라고 말해줘야할듯 .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 새빛향기 2011.06.21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아랴님...
      바쁘시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2. 출가녀 2011.06.17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놀러왔어요~*^^*ㅎ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밝은 빛을 오랜 보면 백내장이 걸린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밝을때 선글라스를 쓰면 예방할수 있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ㅎㅎㅎ
    편안한밤 되시고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올께용*^^*

    • 윤재윤 2011.06.21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햋빛이나 우리 주변에 있는 전등을 본다고 해서 백내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구요...대게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밝을 때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줄여주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겠구요...백내장을 예방하려면 눈에 좋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김치군 2011.06.2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라식수술한 후에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받게되서..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

    • 새빛향기 2011.06.30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군님,,,반갑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 꼭!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4. 명태랑 짜오기 2011.06.30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보니 눈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검사를 해 봐야 겠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새빛향기 2011.06.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의 눈동자를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명태랑 짜오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파이팅!
      감기 조심하시고요~~~


1.     양막이란 무엇인가요?

: 양막은 태반에 있는 얇은 층으로서, 영양분이 풍부하고 염증반응 및 상처를 억제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현재 각막과 결막의 각종 질환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     양막 이식술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 안구표면의 해부학적인 보호막 역할, 유착방지, 항균 작용, 상처 보호, 각막 상피화 촉진, 각막의 결막화를 예방하기 위한 생물학적 상처 드레싱의 역할을 합니다.

양막은 각막 및 결막의 줄기세포를 보호하고 상피가 자랄 수 있도록 기저막으로 작용하므로 상피의 이동을 촉진시키고, 상피 기저층의 유착을 강화하여, 상피의 분화를 촉진시켜 상피의 재생과 상처 치유의 효과를 높입니다.  또한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과 각종 성장인자들을 포함하고 있어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양막 이식술은 어떤 질환에서 시술되나요?

: 1970년대부터 해외에서 연구되어 1990년대부터 도입된 양막 이식은 지속적 각막상피 결손, 띠모양 각막병증, 각막궤양과 천공, 감염성 각막궤양 등 난치성 각막질환과 군날개(익상편) 및 거짓 군날개, 결막 종양, 결막 유착 및 반흔 등 결막질환, 그리고 공막연화증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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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vent Electric Breast Pump Reviews 2013.01.08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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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레지던트 수련병원 새빛안과병원이 지난 5일 오리엔테이션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OT는 새빛 모든 식구들에게 새빛안과병원의 △증축 △전문진료 센터화 △의료정보화 혁신 △성과관리 체계 개선 등 2011년 역점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직원들로 부터 공모한 비전 슬로건 "Aim High, Saevit"이 발표 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Aim High, Saevit"은 정상을 향한 지속적인 도전을 의미하는 비전슬로건으로 향후 새빛안과병원이 나아갈 바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옆의 사진은 새빛안과병원 미래의 일꾼들이 새빛 대표로 '새빛이념'과  "Aim High, Saevit"을 낭독하는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빛안과병원은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미 시작했는데요. 먼저 현재 7층 규모의 새빛안과병원 건물을 8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지난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증축 공사가 마무리 되는 동시에 층별 전문진료센터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서비스를 최대한 개선할 수있게 되는데요.

특히 3층 전체에 망막센터가 들어서 망막환자들의 진료편의성을 엄청나게 향상시키게 될 예정입니다.

망망센터 자랑 한 가지만 더 할까요? 오는 5월이면 현재 미국 위스콘신의대에서 교환교수로 연수 중인 망막전문의 김기석 진료부장(옆 사진 오른쪽)이 합류를 앞두고 있어 전문진료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물론 6층의 시력교정센터, 사시센터, 안성형센터와 2층의 녹내장센터, 각막센터, 백내장클리닉도 증축을 통해 협진 등 층별 전문진료를 강화하게 된다. 이밖에 새빛안과병원을 찾은 고객들께는 대기공간 개선, 진료 동선 조정 등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변화를 꾀 할 것입니다.



이밖에 이날 OT에서는 새빛안과병원과 동고동락한 직원 12명에 대한 근속상 시상이 있었는데요. 5년 근속자가 무려 10명, 10년 근속자가 2명이나 배출되어 새빛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빛안과병원은 자기개발비 지급, 학자금지원, 무상급식, 근속자 포상 확대 등 직원 복지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입니다.





한편, 새빛의 자긍심하면 박규홍 병원장을 빼놓을 수 없는 데요.

이날 병원장님께서는 "올 한해가 새빛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한 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성과를 모든 새빛인이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역시 대미를 장식한 것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 Aim High, Saevit"의 외침이었습니다. 아마 모든 새빛인의 가슴에 "Aim High, Saevit"이 깊이 각인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새빛안과병원을 사랑하는 많은 여러분들도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정상을 향해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새빛안과병원을 말이에요. *^^*


         "Aim High, Saevit!"





이웃사랑 열린병원 "새빛안과병원"
www.saevit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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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라식 수술의 경향은 좋은 시력과 더불어서 안전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라식
수술이 도입된지 20 이상이 경과한 현재는 웨이브프론트 포함한 각막 측정 장비의 발달과 각막을 절삭하는 레이저의 발전으로 초기에 비해 부작용의 확률이 더욱 감소하였습니다.

 

 미세절삭도를 이용하여 각막의 뚜껑을 만들다가, 얇게 뚜껑을 만드는 것이 술후 각막의 안정성에 낫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에피케라톰이라는 얇은 뚜껑을 만드는 미세절삭도가 한동안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얇게 만들다보니 수술 과정중에 각막편이 밀리거나 접히는 합병증이 심심치않게 발생하면서 에피케라톰 서서히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펨토초 레이저 이용하여 칼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각막편을 만드는 라식이 보편화되고 장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라식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펨토 1015 천조분의 나타내는 단위인데 두가지의 미세파장의 에너지를 발생시켜 칼보다 정확하고 균일한 두께로 각막편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
안과에 보급된 펨토초 레이저는 인트라레이즈 (미국 AMO)”, “비주맥스 (독일 칼자이스)”, 그리고 다빈치 (스위스 Zimer)” 국내에 들어와있습니다.

 

 한편, 라식 이외에도 각막 질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각막이식술에서 기존의 펀치를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기증각막과 병든각막을 절제하여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 종양이나 노안 수술로까지 최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일부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펨토초 라식의 장점은 이외에도 상피내생이라는 드문 합병증의 발생 확률을 이론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기존의 미세절삭도보다 각막편의 두께가 약 20 μm 정도 감소하여 이만큼의 각막을 세이브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안정성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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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은 젊은 학생들이 운동이나 미용 목적으로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고 싶어 합니다. 렌즈의 종류가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일회용 또는 연속 착용, 컬러 렌즈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 어떻게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재질과 산소 투과도, 난시 교정, 시력 교정 렌즈까지 광학의 발달과 더
불어서 점점 진화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렌즈의 종류를 정리해드리기에 앞서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본인의 눈에 적합하고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안과, 특히 각막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초기의 선택에 중요하겠습니다.

많이 이용되고 있는 소프트 렌즈는 근시와 많지 않은 양의 난시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난시의양이 많은 경우에는 하드 렌즈나 특수 난시용 하드 렌즈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원추각막과 같은 병적인 각막에도 원추각막용 하드렌즈를 착용하시면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는 불규칙 난시가 교정되므로 안경보다 잘 보이게 됩니다.

생활 패턴에 따라서는 주말에만 가끔 착용하시는 분들은 일회용 소프트 렌즈를 권합니다. 그 이유는 렌즈의 관리가 필요 없고 위생적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착용하다보면 렌즈의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속 착용 소프트렌즈는 재질이 얇고 산소 투과도가 우수하여 수주간 착용이 가능하지만, 잘때는 반드시 빼서 보존액에 보관하셔야 하며 24시간 착용해서는 안되므로 이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드림렌즈라고 알려진 수면시에만 착용하는 시력교정용 하드렌즈는 낮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고도 잘 보이며 어느정도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도 알려져 있습니다.


 
      2.  대부분 렌즈를 착용하면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안보이고 아프며 렌즈가 돌아가고
           충혈된다고들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과 대처법에는 어떤점이 있을까요?


콘택트렌즈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안구 건조증을 유발시키므로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인공누액의 규칙적인 점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렌즈 착용시에 각막이 일시적인 저산소증 상태가 되면서 붓게 되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렌즈 착용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드물게 장기 착용시 각막 뒤틀림이라는 현상에 빠져서 회복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거대유두결막염이라는 심한 알레르기성 반응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시력저하가 지속되면 반드시 각막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각막이 투명성을 잃게되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시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3.  미용적인 목적으로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어떤 점이 눈에 해로운지, 정말 착용
            하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용 목적의 컬러렌즈는 색소가 빠져나와 각결막에 화학 화상이나 심한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며, 각막염이나 각막궤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착용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원래 홍체렌즈라는 이름으로 외상이나 선천적으로 조리개가 손상된 환자에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컬러 렌즈인데 이것이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일부 제품에 한해서 꼭 필요한 선택적으로 사용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4.  요즘에는 초등학생 이전에도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드림렌즈라고
            하는 아이들 시력 교정 렌즈가 있다고 하는데 원리는 무엇이고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드림렌즈는 밤에 잘때만 착용하는 특수한 하드렌즈입니다.

드림렌즈를 잘때만 착용하게 되면 낮에 안경을 쓰지 않고도 안경을 쓴 것처럼 잘 보이는 편리함과 더불어 근시 진행을 어느정도 억제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저희 병원에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무용을 하여 안경을 착용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드림렌즈가 절실하기도 하고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리는 중심부 각막을 일시적으로 눌러주어 약간 편평해지면서 굴절률을 낮추어 시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시력이 계속 변동할 수 있으므로 라식 같은 수술이 불가능하므로 이러한 드림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고, 원치 않을 경우 착용을 하지 않으면 원래의 근시로 돌아가는 가역적인 교정방법이므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착용하다보니 부모님들이 초기에 선택하실 때 안전성이나 부작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으나,

저희 같은 렌즈 전문병원에서는 숙련된 렌즈팀과 렌즈 및 각막 전문의가 초기 선택부터 정기검진까지 모두 개입하여 교육, 조언 및 문제 해결을 하고 있으므로 부작용의 빈도는 성인 렌즈에 비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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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들짝 2010.10.15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예전에 콘텍트렌즈 한번 착용해 볼려고 했는데 눈이 작아 잘 안들어가서 포기하고 조용히 안경 끼고 있습니다.ㅎㅎ


 

< 그림 1. 결막 모반 >

   

 

< 그림 2. 오타 (Ota) 모반>

 

 우리 몸에서 이 생길 수 있는 부위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느 위치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태어날때 생겼다 없어지는 몽고반점이 있고 살다가 하나둘씩 피부에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눈에 점이 보이면 당황하게 됩니다. 눈에도 점이 생길 수가 있을까요?

 은 의학적으로 색소를 가진 세포들이 모인 덩어리인데 대표적으로 결막 모반이 있습니다 (그림 1). 하얀 자위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결막에 멜라닌 색소세포가 모여 있는 부위로 드물지 않게 발견되는데, 보통 색깔이 진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진하게 눈에 띄는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결막 모반 못지 않게 발견되는 것이 오타 (Ota) 모반 입니다. 이는 결막 아래의 공막 (하얀자위) 에 회색, 푸르스름, 또는 검게 변색되어 있는 점으로서 보통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으므로 어릴적부터 우연히 발견하여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위치가 위아래쪽으로 국한되어 눈꺼풀로 가려지면 미용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진에서처럼 범위가 크거나 눈에 띄는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점을 없앨 수는 없을까요?

 대부분 이러한 양성의 점들은 눈 기능에 지장이 거의 없으므로 그냥 지내도 무관하지만, 역시 미용상 없앨 수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겠지요.

 우선 안구 표면에 국한되어있는 결막 모반의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나 필요에 따라 수술적인 절제로 완치가 됩니다. 그러나 오타 모반은 깊이가 결막 아래의 공막이므로 변색부위를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변색부위를 가려주는 방법이 시술될 수 있습니다. 공막부위를 노출시킨후 흰색의 색소를 침착시킨후 기증된 공막을 그위에 이식해주는 것입니다.

 혹시 눈에 점을 가지고 있는지 거울 앞에서 유심히 들여다볼까요?


 
있다고 해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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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빈 2010.07.01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구 공막 오타모반 수술은 서울대 병원 권지원교수님의 공막 이식수술법이 있고,
    아산병원 차흥원 교수님의 레이저 혹은 외과적인 수술기법의 긁어내는 수술이 있습니다.
    서울대 권지원 교수님의 수술 기법은 전신마취후 다른사람의 공막을 기증 받아서 오타반점 위에 덧씌우는 방법으로 검은자위 가까운 주변을 꽤메야하는 위험성때문에 검은자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까운 오타 반점은 제거하기가 어렵고 흰색염료와 천연 흰자위의 흰색이 달라서 양쪽 흰자위의 흰정도의 차이가 있는 단점이 이있고,

    아산병원 차흥원 교수님의 긁어내는 수술적인 방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안구 점안 마취약으로 안구마취 ~수술후 얼룩덜룩한 흔적이 남고 깨끗하게 없어지지않고 흐리게 검푸른색이 비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구 오타 반점을 가진 환자들은 위 두 수술결과의 단점을 두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어떤 수술 결과에 더 만족하는지?
    전문가이신 의사 선생님들의 소견이 궁금합니다.
    안구 오타 반점을 가진 환자들은 얼굴중에서도 가장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는 눈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성장기를 자신감없이 위축되게 살아갑니다.
    친구들의 지적이나 약올림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어린이 들도 많구요~
    어떤 신체 장애 못지않게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합니다.
    하루빨리 안과 의학의 발전으로 고통받는 안구오타 환자들이 이땅에서 사라지길 기원해 봅니다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06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갖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모반이 각막 위아래에 있다면 눈꺼풀로 대부분 커버되므로 꼭 수술을 받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눈에 많이 띄진 않습니다. 다만 코쪽이나 바깥쪽 공막을 포함한다면 이는 눈을 뜨면 바로 검푸르게 보이므로 미용적으로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막이식은 전신마취를 원칙적으로 하지는 않으며 구후마취라는 주사로 대부분 시술합니다. 차흥원 교수님의 방법은 공막을 판박리한후 뒤집어서 색소를 가리거나 아니면 공막이식을 하는 방법을 다 시술하십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오타모반이 특정부분에 국한되어있다면 판박리를 시행하는게 좋겠고 비측과 이측 모두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분포를 보인다면 구후마취후 공막이식이 술후 결과나 안전성 면에서 나으리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2. 아이미슈 2010.07.09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점도 점이지만 흰자가 어렸을때처럼 맑게 하얀거 같지 않아..
    불만이랍니다..ㅎㅎ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고 하얀 눈동자를 갖는 것은 보기 좋은 일이지만, 약간의 점이나 색소는 대부분 본인 이외에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비케이 소울 2010.07.09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은 늘 무서운거 같아요.. 으.. ㅠ.ㅠ
    저도 눈의 핏발 좀 제거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입니다. ㅠ.ㅠ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성 충혈은 대부분 원인을 찾아 관리하면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4. kutberry 2010.07.1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놀했다는..
    눈이 저렇게 보니 완전 무섭군요 ~~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촬영한 사진이므로 좀 무섭게 보이지요? ^^ 하지만 기능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5. 뽀글파마 2010.07.20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눈에 점이 있어 고민이던데...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을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흔하면서도 쉽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6. wooubi 2010.07.22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섭네요~
    어떻게 조심해야 겠네요~
    무서버~

요즘 눈병이 심심치 않게 유행합니다.

눈병의 정식 명칭이라면 ‘유행성 결막염’으로 말할 수 있는데 이비인후과의 ‘감기’와 비슷한 경과를 밟고 있어 두 질환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눈병은 종합병원이 소위 ‘명의’라는 말을 듣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처음에는 애매한 충혈과 약간의 눈곱으로 시작되는데, 보통 안약을 써도 점점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환자들은 여기 저기 치료하다 결국 종합병원에서 치료할때쯤이면 낫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병에 걸리면 결막이 빨갛게 충혈되는 것이 첫번째 증상>



<현미경으로 보면 볼록볼록 결막이 부어 있다>

눈병의 특징은 처음에는 약을 써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약의 점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는 이차적인 세균성 각결막염이나 심한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으므로 점안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점은 원래 눈병은 결막염인데 심하게 앓으면 각막(까만동자)에도 염증을 일으켜 시력의 저하나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과에 자주 내원하여 악화되면 합병증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눈병이 어른과 다른점이 있을까요?

경험적으로 아이들은 눈병의 이환 기간이 어른보다 짧고 훨씬 심하게 앓게 되는것같습니다.

아마도 면역체계가 아이들이 왕성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면역’이라는 것은 외부의 침입에 반응하는 기전으로서 면역이 심하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눈조직을 훨씬 심하게 손상시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위막’이라고 하는 고름막도 자주 많이 끼고, 또한 각막 표면이 심하게 벗겨지기도 하므로 위막의 적절한 제거와 함께 각막 상처의 치료를 하다 보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간혹 제 외래에는 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들도 내원하는데 진찰이 쉽지는 않지만 꼭 각막 상태를 확인하여 이차적인 세균성 각막염이 생기는지 관찰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치료합니다.

흔한 것이 감기이고 눈병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코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벼운 감기로부터 독감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면에서 쉬운 병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

왜 안과의사들은 눈병에 걸리지 않을까요?

많은 환자들을 보지만 첫째, 꼭 손소독제로 손을 씻고, 둘째, 절대로 자신의 눈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따라해보세요.

귀찮은 눈병에서 조금은 자유로와지지 않을까요?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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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꾸리 2010.04.14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에 대한 모든 것이 이곳에 있었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