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우리아이, 눈 건강은 방학 중?

찡그리는 아이 근시 의심눈 외상 시 증상 없어도 안과 방문해야

 

초등학교 개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요즘, 아이의 방학을 어떻게 마무리해 줘야 할지 부모들은 고민입니다.

 

밀린 학업, 방학숙제, 나태해진 생활습관 등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득해집니다.

 

그러나 정작 방학기간 중 TV, 컴퓨터 게임, 물놀이 전염병 등에 노출된 아이들의 눈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특히 방학 전에 잘 보였던 칠판글씨가 개학 후 잘 안 보이는 이른바 학교근시를 경험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개학 전 아이들의 눈 건강을 점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유 없이 찡그리면 근시 의심해야

 

방학 중 TV, 컴퓨터 등에 빠져 살았던 아이가 개학 즈음에 이유 없이 눈을 찡그리거나 눈의 표정이 나빠졌다면 시력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보기 어려운 듯 자주 눈을 비비거나 TV를 가까이에서 보기 시작한다면 시력이 저하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력 저하는 독서 시 끈기를 없애고 집중력이나 침착성을 잃게 만들어 학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시력 저하 학생의 대부분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 성장기 중에 근시가 발생해 성장이 끝날 무렵까지 진행됩니다.

 

일단 아이들에게 근시가 시작되면 생긴 근시는 없어지지 않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6개월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변화를 관찰하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종종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새빛안과병원 소아안과 박수철 부원장은부모들이 근시가 진행된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해 적절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과학적 근거 없이 아이의 안경 사용을 미루는 것은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지도 못하면서 효율적인 학습능률까지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구외상, 증상 없어도 검진 받아야

 

자녀들이 방학 중 축구, 야구와 같은 공놀이나 플라스틱 총알(이하 BB)이 발사 되는 장난감 총 등을 즐겨왔다면 예상치 못한 눈 부상은 없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과 BB탄 등에 의한 눈 주위 외상은 시력저하, 통증, 두통이나 복시와 같은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안와좌상의 경우 눈 주위의 부종이나 통증이 주 증상이나 안구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기다리면 호전됩니다.

 

그러나 눈이 감길 정도의 눈꺼풀 부종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시력이상 유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결막 찰과상은 눈물을 흘리고 눈 뜨기 힘들어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초기에 항균 점안제로 감염을 예방하면 수일 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에는 간혹 세균성 각막염 등이 생겨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BB탄 등의 작은 물체에 맞은 경우 외상성 전방출혈이 흔히 발생합니다.

 

심하지 않은 전방출혈은 신체 활동을 제한하고 안정을 취하면 서서히 줄어들면서 회복되지만, 재출혈, 안압 상승, 망막 출혈 등이 동반 가능하므로 반드시 안과 검진 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밖에 눈보다 더 크고 둥근 물체에 맞은 경우에는 안와골절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증상을 살피고 안구 운동 검사나 CT 촬영 등으로 골절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안와골절의 경우 골절 부위가 작은 경우 괜찮지만, 크거나 복시 등이 발생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잠복기 눈병, 개학 후에도 안심은 금물

 

한편 개학을 앞두고 마지막 방학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수영장을 찾습니다.

당연히 수영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그만큼 수질은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유행성 각 결막염 혹은 아폴로 눈병과 같은 전염성 안 질환에 감염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는데, 문제는 이들 눈병에는 2~7일 가량의 잠복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개학을 몇 일 앞두고 수영장을 다녀 온 후 눈곱이 끼거나 충혈이 되는 등 이상 징후가 있을 시 즉시 안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눈을 손으로 비비는 것은 피해야 하며, 눈썹에 붙은 분비물 역시 손으로 닦아 내지 말고 면봉 등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대 역시 2차적인 세균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되도록 눈을 비비는 등 접촉을 자제해야 합니다.

 

알찬 방학의 마무리를 위해 아이들의 근시 진행 여부 및 눈 외상에 대한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눈병의 경우 개학 후 전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눈꼽이 끼는 등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안과병원을 찾아 신속히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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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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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종합검진이 활성화되고, 검진항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병이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도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은 역시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
나기로 손꼽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가벼운 안질환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
들 중에 중증 안질환을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안질환 중에서도 자각증상이 가장 늦은 것이 바로 녹내장입니다.
녹내장은 어느 한 순 간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야부터 조금씩 
좁아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일 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녹내장은 백내장과 달리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멈추거나 늦추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압검사, 시신경 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해 

 

녹내장은 시신경 섬유가 죽으면서 시력을 잃어가는 질병입니다. 시신경은 시각에 대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데, 그 속성상 한 번 손상되면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녹내장 진단을 내리는 검사는 크게 안압, 시신경 유두 및 시신경 섬유층 검사,
시야검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안압은 녹내장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안압이 녹내장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서 수정체와 각막 사이를 방수라는 액체가 채우고 있습니다. 방수는 눈 모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압력을 제공하는데, 이 압력을 안압이라고 합니다.


방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안압이 높아집니다.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 뒤쪽에 위치한 시신경을 누르고, 시신경이 그 압력에 눌려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를 고안압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평균 안압은 14~16mmHg이고, 안압이 10mmHg에서 21mmHg 사이면 정상 안압인데, 그 이상으로 안압이 오르면 고안압이므로,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안압과 더불어 시신경의 손상여부를 알아보는 시신경 섬유층 검사도 필수적입니다. 녹내장과 안압은 깊은 관련이 있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즉 시신경은 안압 이외에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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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랴 2011.06.1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녹내장이네요
    엄마는 백내장수술은 받았는데..녹내장도 검진하라고 말해줘야할듯 .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 새빛향기 2011.06.21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아랴님...
      바쁘시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2. 출가녀 2011.06.17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놀러왔어요~*^^*ㅎ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밝은 빛을 오랜 보면 백내장이 걸린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밝을때 선글라스를 쓰면 예방할수 있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ㅎㅎㅎ
    편안한밤 되시고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올께용*^^*

    • 윤재윤 2011.06.21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햋빛이나 우리 주변에 있는 전등을 본다고 해서 백내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구요...대게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밝을 때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줄여주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겠구요...백내장을 예방하려면 눈에 좋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김치군 2011.06.2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라식수술한 후에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받게되서..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

    • 새빛향기 2011.06.30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군님,,,반갑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 꼭!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4. 명태랑 짜오기 2011.06.30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보니 눈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검사를 해 봐야 겠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새빛향기 2011.06.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의 눈동자를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명태랑 짜오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파이팅!
      감기 조심하시고요~~~


노인성 백내장은 누구에게나 한번은 겪게 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입니다.

 보통 60세 이상의 고령에서 발생률이 높아지는 노인성(노화성) 백내장이 대표적인데, 안개가 낀 듯한 침침함과 시력저하를 호소하며 정도가 심해지면 수술적인 치료로 완치되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하루에도 수십명씩 접하는 저로서는 필요한 경우에 수술을 시행하여 좋은 시력을 회복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의사로서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백내장 수술 수준은 어디까지 발전했을까요?

 

 보통 백내장 초기의 어르신들은 좀 침침하긴 하지만 오히려 돋보기를 쓰시던 분이 근거리가 잘보인다고 돋보기 없이 신문을 보시는 분들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눈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핵백내장의 일시적인 근시 효과와 더불어 난시 효과에 의한 빛의 산란 등으로 근거리가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력은 백내장이 없을 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시력이며 이후 원근거리 시력이 모두 저하되게 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인공수정체로 치환 삽입하여 시력을 향상시키는 수술인데, 보통 사람들은 원거리 주시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거의 원거리에 초점이 맞도록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정하여 삽입합니다.

 아주 일부에서는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약간의 근시나 근시 쪽으로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시술이 늘어나면서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는 다초점 노안 인공수정체는 위와 같은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단점을 보완하여 원거리 뿐만 아니라 근거리의 시력도 가능하게 하여 많이 시술되고 있습니다.

 또한 난시가 심한 분들은 난시 교정 인공수정체의 삽입으로 많은 부분의 난시를 상쇄시켜 안경 의존도를 현저히 낮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학을 접목한 기술의 발전으로 대표적인 노화성 안질환인 백내장의 맞춤형 정복이 서서히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방법은 환자의 눈상태, 신경의 기능, 생활 패턴 등에 따라 평가후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백내장 수술 후에 돋보기를 써야 할까요?

 

현재의 답은 쓸수도 있지만 안쓸 수도 있습니다.” 가 되겠지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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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꾸리 2010.07.31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내장 관련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Phoebe Chung 2010.07.31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엄니가 백내장 수술 하셨는데요. 지금은 먼지도 보인다고 하셔요. ㅎㅎㅎㅎ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8.0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문증은 원칙적으로 백내장과 무관합니다. 노화현상으로 유리체혼탁이 있는 경우나 망막질환에 의해서도 가능합니다.

    • 갤럭시S 2010.08.04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술하고 잘보이신다고 하신 말씀인듯^^ 저희 장인어른도 새세상을 사시는것 같다고하시더군요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8.0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

  3. 기쁨가득 2010.08.05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 보면 정말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

  4. Naturis 2010.08.05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어머니도 백내장이 있는데 저보다 훨씬 시력이 좋더군요..ㅋㅋ
    작은 안과에 가보면 수술하라고 그러고, 큰 병원에 가면 아직은 수술 안해도 된다고 그러네요..-_-;
    나이드셔서 수술하시기도 그렇고... 좀 난감하더군요...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의사이지만 가짜는 참 많이 있습니다.

짝퉁 명품 가방, 국산으로 둔갑한 먹거리, 가짜 시계, 가짜 여권 등등… 종류도 참 많지요.

짝퉁 명품은 세관에서, 가짜 먹거리는 식약청에서 조사하여 우리의 쇼핑과 식생활을 지켜주고 있으니 고마운 분들입니다.

안과에도 가짜가 있고 진짜와 구별하는 몫도 안과 의사가 해야할 일중 하나랍니다.

흔히 어린이나 처음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이 안과에서 검사받는 “조절마비 굴절검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가성 근시”의 정도를 알아내어 안경 처방에 참고하는 것입니다.

10세 또는 15세 미만에서는 조절력이라는게 과도한데 이는 원래의 시력보다 더 근시쪽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안경 처방시에는 어느정도 제외하고 처방을 하게 됩니다.

젊은 남자들이 군대에 갈 때 받는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한 정확한 근시 도수는 이러한 “조절력”을 배제한 순수한 근시 도수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번거롭게도 안경을 처방받을때에 이러한 두세단계의 과정을 더 밟아야 편안한 안경을 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성 내사시”도 있는데, 이는 양쪽 눈이 안으로 쏠려보이지만 사시는 아닌 현상이 있습니다.

*두 눈의 위치와 촛점은 정상이나 내안각부의 피부가 과도하여 두 눈이 안으로 모여 보임

사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두 눈의 초점이 맞지 않은 상태로 초점이 밖으로 벌어지면 외사시, 안으로 몰리면 내사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사시처럼 보이지만 초점은 똑바로인 상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양 어린이들은 콧대가 서양보다 낮아서 눈을 덮고 있는 안쪽 살(내안각)이 더 넓어서 양쪽 눈이 안으로 몰려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감별하는 방법은 안과에서 두 눈의 초점이 맞는지 가림검사 또는 교대가림검사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가짜 속에서 진짜를 가려내서 열심히 치료하는 일이 쉽지많은 않지만 새빛의 소아안과 전문이신 박수철 원장님은 오늘도 열심히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고 열심히 설명을 하십니다.

각막 전문인 제가 어려운 소아 신경안과로 의뢰할 수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입니다.

참고로 박수철 원장님은 예약제 입니다. ^^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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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6일 7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빛안과병원 OT&개원기념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매운 가운데 기념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16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새빛안과병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봤습니다.

또한 새빛비전 선언, 2010년 주요사업계획, 부서소개 및 운영계획 등이 진행됐는데요..

병원의 이념인 '우리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 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는 기획조정부 김영은 실장님의 멋진 멘트로 시작됐습니다.(언제나 마이크를 잡으신 모습이,,,,매력적이다는….^^*)

다음으로 박규홍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비전(핵심목적, 핵심가치, 제시된 미래상) 등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답니다.

특히 병원장님께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셨죠…^^*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병원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조용한 가운데 QI실 (Quality Improvement)과 2010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계시는 강명희 실장님.

실장님의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연구하시는 실장님^^* 힘내세요~~!)

 

 

 집중하고 있는 새빛 가족들!

서로 박수를 쳐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자~~!! 원무부 모두 고생하셨어요~~박수 ~~!!)
 


<10년 근속상- 신영숙  팀장>             <10년 근속상- 유은정 선생님>

그동안 열심히 병원 생활을 한 분들에게 수여되는 근속상 및 2월 CS상 수상식도 진행됐었습니다.

근속상에는 무려 1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신영숙 팀장님과 유은정 선생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10년 동안 새빛안과병원에서,.,,,,ㅜㅜ 감동입니다…)

5년 근속상을 수여하신 분들도 손동균 내과원장님, 강명희 실장, 김태희 선생님, 김윤희 팀장님 등 총 10명이나 된다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S상을 수상하신…두두두두두둥~~~김태희 선생님….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태희 선생님은 근속상도 수상하셨어요,,
!! (상을 받는 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새빛 가족들~~~! 우리 모두 함께 웃어요^^*>


백남호 원장님께서도 저희들에게 다시 한번 병원의 이념 등을 강조하시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저희들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새빛 파이팅을 외치며 모든 행사가 끝났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병원의 이념은 물론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새빛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2010년 목표를 위해 아자아자 파이팅!

이날 행사가 끝나고 바로 즐거운 BBQ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궁금하시죠? BBQ시간은 바로 2탄에서 공개됩니다…..조금만 기다리세요~~ 유훗

글--------------------> 선화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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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2010.10.2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 새빛향기 2010.11.01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병원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어요...^^*
      백석역(3호선) 4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m정도 직진하시다보면 왼쪽에 병원 건물을 보실 수 있으세요!

 

선생님. 인공눈물 말고 염증좀 고쳐주세요.”

인공눈물을 많이 넣으면 눈이 더 건조해진다고 해서 아껴 쓰고 있어요.”

찬바람만 불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 안과에서는 반대로 건조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내 외래에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위의 세가지 질문을 하시고 나는 안구건조증이시니 인공누액을 자주 사용하시라고 설명한다.

 

 참 이상한 일이다. 건조하다는 것은 물이 적다는 이야기인데 왜 눈물이 주루룩 흐를까? 환자 입장에서는 선뜻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한 일이다.

 

 건조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눈물의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눈물을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울 때 나는 눈물을 보통 떠올리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기본눈물분비라는 것이 있다.

이는 자동차 엔진이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 엔진오일의 역할을 하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눈물이 계속 순환하면서 안구 표면을 보호해준다.
 
한편 눈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울 때 나는 눈물은 반사눈물분비인데 이는 특별한 자극이 있을때만 나오는 눈물이다.

기본눈물분비량이 적어지거나 빨리 깨지는 것이 소위 안구건조증으로 이때 안구 표면이 보호가 안되므로 수시로 반사눈물분비가 동원되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기본눈물분비를 보충해주는 것이 인공눈물이다.

 

 그리고 염증이라는 것도 건조해지면 생길 수 있다.

건조해지면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해결되지 않으면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을 오래 앓으면 다시 건조증이 심해지므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안구건조증의 관리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이치이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전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행복해지고 더불어서 내 외래에 찾아오시는 환자분의 숫자도 절반으로 급감할텐데 

내 생각으로는 안구건조증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지는 못해도 적어도 사막이 아닌 슾지로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내 환자분들께 열심히 설명한다.

 

지금은 염증이 없으니 생기지 않도록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주세요.”

인공눈물을 넣어도 절대 건조해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자주 넣어주세요.”

눈이 건조하니 시리고 자극이 되어 반대로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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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화공쥬 2010.02.2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할 때마다 건조해서,,,,눈을 깜빡일 때가 많아요,.,

  2. 2010.11.02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