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종합검진이 활성화되고, 검진항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병이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도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은 역시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
나기로 손꼽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가벼운 안질환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
들 중에 중증 안질환을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안질환 중에서도 자각증상이 가장 늦은 것이 바로 녹내장입니다.
녹내장은 어느 한 순 간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야부터 조금씩 
좁아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일 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녹내장은 백내장과 달리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멈추거나 늦추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압검사, 시신경 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해 

 

녹내장은 시신경 섬유가 죽으면서 시력을 잃어가는 질병입니다. 시신경은 시각에 대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데, 그 속성상 한 번 손상되면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녹내장 진단을 내리는 검사는 크게 안압, 시신경 유두 및 시신경 섬유층 검사,
시야검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안압은 녹내장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안압이 녹내장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서 수정체와 각막 사이를 방수라는 액체가 채우고 있습니다. 방수는 눈 모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압력을 제공하는데, 이 압력을 안압이라고 합니다.


방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안압이 높아집니다.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 뒤쪽에 위치한 시신경을 누르고, 시신경이 그 압력에 눌려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를 고안압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평균 안압은 14~16mmHg이고, 안압이 10mmHg에서 21mmHg 사이면 정상 안압인데, 그 이상으로 안압이 오르면 고안압이므로,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안압과 더불어 시신경의 손상여부를 알아보는 시신경 섬유층 검사도 필수적입니다. 녹내장과 안압은 깊은 관련이 있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릅니다. 즉 시신경은 안압 이외에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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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랴 2011.06.1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녹내장이네요
    엄마는 백내장수술은 받았는데..녹내장도 검진하라고 말해줘야할듯 .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 새빛향기 2011.06.21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아랴님...
      바쁘시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2. 출가녀 2011.06.17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놀러왔어요~*^^*ㅎ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밝은 빛을 오랜 보면 백내장이 걸린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밝을때 선글라스를 쓰면 예방할수 있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ㅎㅎㅎ
    편안한밤 되시고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올께용*^^*

    • 윤재윤 2011.06.21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햋빛이나 우리 주변에 있는 전등을 본다고 해서 백내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구요...대게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밝을 때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줄여주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겠구요...백내장을 예방하려면 눈에 좋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김치군 2011.06.2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라식수술한 후에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받게되서..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

    • 새빛향기 2011.06.30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군님,,,반갑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 꼭!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4. 명태랑 짜오기 2011.06.30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보니 눈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검사를 해 봐야 겠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새빛향기 2011.06.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의 눈동자를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명태랑 짜오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파이팅!
      감기 조심하시고요~~~



뒤바뀐 운명의 두 여 주인공이 펼쳐 나가는 스토리가 최근 흥미를 더하고 있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빛나는'
새빛안과병원이 나왔습니다.


▲좌측 드라마 장면과 우측 실제 병원 전경 사진.

극중 이유리의 엄마로 출연하고 계신 고두심 선생님이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아 쓰러져 슬픔이 극대화되고 있는데요.

진단 결과 녹내장 판정을 받게 되 앞으로 시력을 잃게 됨을 암시하는데요. 정말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 지네요.
이 장면에서의 고두심 선생님의 내면 연기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드라마 속 새빛안과병원 모습. 녹내장으로 시력을 상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하지만
자식들에게는 숨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녹내장'이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 하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극 중 고두심 선생님은 이미 오랜 녹내장의 방치로 인해 시신경 손상이 돌이킬 수 없이 진행되어 시력을 상실하실 수도 있게 되는 상태로 설정 되셨다고 하네요. 또한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없으니 신경 쓰지 않으면 방치될 수 있어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빛안과병원에는 녹내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신 백남호 교수님윤재윤 진료과장님이 계시니 이번 기회에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이상은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결국 녹내장은 얼마나 빨리 정확한 증상을 발견해 적절한 처방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아, 그리고 다음 4월10일 또 한 번의 새빛안과병원 촬영 장면이 송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딸 역활을 맞고 있는 이유리 씨가 병원을 다시 방문하는 장면인데요...참고로 말씀드리면 참 슬픈 장면이자 이 드라마 전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씬 임을 귓뜸해 드릴께요..

Coming soon~~!!   *^^*


 

*새빛안과병원 녹내장클리닉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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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ngryalice 2011.04.04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님이 열심히 보시는 드라마네요 ㅎㅎㅎㅎㅎ
    엄마님도 녹내장 검사 받아 보시라고 해야겟어요 ㅎㅎㅎ

    • 새빛향기 2011.04.05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부모님 건강을 위해 가까운 안과병원에 가셔서 꼭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2. 에이레네/김광모 2011.04.06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 반짝 빛나는,
    삶의 아름다운 애환이 복수형태로 치닫는 스토리가 왠지 마음을 무겁게 하더군요.

  3. 비바리 2011.04.12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그 드라마 광팬이에요.
    병원이름이 참 좋네요.
    가족 드라마인지라 잘 보고 있는데
    고두심 연기가 일품이에요.

  4. 윤뽀 2011.04.12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드라마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요즘은 젊은 나이라도 녹내장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뭐든 연령대가 자꾸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서 겁납니다 ㅠ

    • 새빛향기 2011.04.12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뽀님 안녕하세요~~잘 아시는 군요,,
      정말 미리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파이팅입니다..^^*

  5. 2011.04.21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새빛향기 2011.04.22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샘쟁이님....반가워요! 네 저희병원에서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을 촬영했습니다.
      정말 고두심 선생님을 뵐 수 있어 영광이었답니다..하하하~~부끄부끄^^*
      비가 오는 금요일~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그림 1. 결막 모반 >

   

 

< 그림 2. 오타 (Ota) 모반>

 

 우리 몸에서 이 생길 수 있는 부위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느 위치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태어날때 생겼다 없어지는 몽고반점이 있고 살다가 하나둘씩 피부에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눈에 점이 보이면 당황하게 됩니다. 눈에도 점이 생길 수가 있을까요?

 은 의학적으로 색소를 가진 세포들이 모인 덩어리인데 대표적으로 결막 모반이 있습니다 (그림 1). 하얀 자위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결막에 멜라닌 색소세포가 모여 있는 부위로 드물지 않게 발견되는데, 보통 색깔이 진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진하게 눈에 띄는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결막 모반 못지 않게 발견되는 것이 오타 (Ota) 모반 입니다. 이는 결막 아래의 공막 (하얀자위) 에 회색, 푸르스름, 또는 검게 변색되어 있는 점으로서 보통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으므로 어릴적부터 우연히 발견하여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위치가 위아래쪽으로 국한되어 눈꺼풀로 가려지면 미용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진에서처럼 범위가 크거나 눈에 띄는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점을 없앨 수는 없을까요?

 대부분 이러한 양성의 점들은 눈 기능에 지장이 거의 없으므로 그냥 지내도 무관하지만, 역시 미용상 없앨 수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겠지요.

 우선 안구 표면에 국한되어있는 결막 모반의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나 필요에 따라 수술적인 절제로 완치가 됩니다. 그러나 오타 모반은 깊이가 결막 아래의 공막이므로 변색부위를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변색부위를 가려주는 방법이 시술될 수 있습니다. 공막부위를 노출시킨후 흰색의 색소를 침착시킨후 기증된 공막을 그위에 이식해주는 것입니다.

 혹시 눈에 점을 가지고 있는지 거울 앞에서 유심히 들여다볼까요?


 
있다고 해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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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빈 2010.07.01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구 공막 오타모반 수술은 서울대 병원 권지원교수님의 공막 이식수술법이 있고,
    아산병원 차흥원 교수님의 레이저 혹은 외과적인 수술기법의 긁어내는 수술이 있습니다.
    서울대 권지원 교수님의 수술 기법은 전신마취후 다른사람의 공막을 기증 받아서 오타반점 위에 덧씌우는 방법으로 검은자위 가까운 주변을 꽤메야하는 위험성때문에 검은자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까운 오타 반점은 제거하기가 어렵고 흰색염료와 천연 흰자위의 흰색이 달라서 양쪽 흰자위의 흰정도의 차이가 있는 단점이 이있고,

    아산병원 차흥원 교수님의 긁어내는 수술적인 방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안구 점안 마취약으로 안구마취 ~수술후 얼룩덜룩한 흔적이 남고 깨끗하게 없어지지않고 흐리게 검푸른색이 비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구 오타 반점을 가진 환자들은 위 두 수술결과의 단점을 두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어떤 수술 결과에 더 만족하는지?
    전문가이신 의사 선생님들의 소견이 궁금합니다.
    안구 오타 반점을 가진 환자들은 얼굴중에서도 가장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는 눈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성장기를 자신감없이 위축되게 살아갑니다.
    친구들의 지적이나 약올림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어린이 들도 많구요~
    어떤 신체 장애 못지않게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합니다.
    하루빨리 안과 의학의 발전으로 고통받는 안구오타 환자들이 이땅에서 사라지길 기원해 봅니다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06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갖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모반이 각막 위아래에 있다면 눈꺼풀로 대부분 커버되므로 꼭 수술을 받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눈에 많이 띄진 않습니다. 다만 코쪽이나 바깥쪽 공막을 포함한다면 이는 눈을 뜨면 바로 검푸르게 보이므로 미용적으로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막이식은 전신마취를 원칙적으로 하지는 않으며 구후마취라는 주사로 대부분 시술합니다. 차흥원 교수님의 방법은 공막을 판박리한후 뒤집어서 색소를 가리거나 아니면 공막이식을 하는 방법을 다 시술하십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오타모반이 특정부분에 국한되어있다면 판박리를 시행하는게 좋겠고 비측과 이측 모두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분포를 보인다면 구후마취후 공막이식이 술후 결과나 안전성 면에서 나으리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2. 아이미슈 2010.07.09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점도 점이지만 흰자가 어렸을때처럼 맑게 하얀거 같지 않아..
    불만이랍니다..ㅎㅎ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고 하얀 눈동자를 갖는 것은 보기 좋은 일이지만, 약간의 점이나 색소는 대부분 본인 이외에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비케이 소울 2010.07.09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은 늘 무서운거 같아요.. 으.. ㅠ.ㅠ
    저도 눈의 핏발 좀 제거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입니다. ㅠ.ㅠ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성 충혈은 대부분 원인을 찾아 관리하면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4. kutberry 2010.07.1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놀했다는..
    눈이 저렇게 보니 완전 무섭군요 ~~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촬영한 사진이므로 좀 무섭게 보이지요? ^^ 하지만 기능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5. 뽀글파마 2010.07.20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눈에 점이 있어 고민이던데...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각막사랑 최진석 2010.07.20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을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흔하면서도 쉽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6. wooubi 2010.07.22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섭네요~
    어떻게 조심해야 겠네요~
    무서버~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의사이지만 가짜는 참 많이 있습니다.

짝퉁 명품 가방, 국산으로 둔갑한 먹거리, 가짜 시계, 가짜 여권 등등… 종류도 참 많지요.

짝퉁 명품은 세관에서, 가짜 먹거리는 식약청에서 조사하여 우리의 쇼핑과 식생활을 지켜주고 있으니 고마운 분들입니다.

안과에도 가짜가 있고 진짜와 구별하는 몫도 안과 의사가 해야할 일중 하나랍니다.

흔히 어린이나 처음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이 안과에서 검사받는 “조절마비 굴절검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가성 근시”의 정도를 알아내어 안경 처방에 참고하는 것입니다.

10세 또는 15세 미만에서는 조절력이라는게 과도한데 이는 원래의 시력보다 더 근시쪽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안경 처방시에는 어느정도 제외하고 처방을 하게 됩니다.

젊은 남자들이 군대에 갈 때 받는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한 정확한 근시 도수는 이러한 “조절력”을 배제한 순수한 근시 도수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번거롭게도 안경을 처방받을때에 이러한 두세단계의 과정을 더 밟아야 편안한 안경을 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성 내사시”도 있는데, 이는 양쪽 눈이 안으로 쏠려보이지만 사시는 아닌 현상이 있습니다.

*두 눈의 위치와 촛점은 정상이나 내안각부의 피부가 과도하여 두 눈이 안으로 모여 보임

사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두 눈의 초점이 맞지 않은 상태로 초점이 밖으로 벌어지면 외사시, 안으로 몰리면 내사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사시처럼 보이지만 초점은 똑바로인 상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양 어린이들은 콧대가 서양보다 낮아서 눈을 덮고 있는 안쪽 살(내안각)이 더 넓어서 양쪽 눈이 안으로 몰려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감별하는 방법은 안과에서 두 눈의 초점이 맞는지 가림검사 또는 교대가림검사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가짜 속에서 진짜를 가려내서 열심히 치료하는 일이 쉽지많은 않지만 새빛의 소아안과 전문이신 박수철 원장님은 오늘도 열심히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고 열심히 설명을 하십니다.

각막 전문인 제가 어려운 소아 신경안과로 의뢰할 수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입니다.

참고로 박수철 원장님은 예약제 입니다. ^^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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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빛안과병원 OT & 개원기념일’ 행사 ‘2탄’공개합니다~~짜짠!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바로바로바로~‘저녁시간’~~~와~하하하

모든 행사가 끝나고 새빛 가족들은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쉬는 날짜도 각자 다르기 때문에 한번에 한자리에 모이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만큼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식사도 함께 하고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확~~~~풀어 놓았지요.

오랜만에 전 직원이 모이는 자리여서 그런지 목소리도 커지고 병원이 떠나가라 웃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 또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유훗~

<오늘의 저녁메뉴~~짜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육질이 부드러운 말로만 듣던 ‘꼬기’!
신선함의 그 자체 구룡포에서 직접 공수해 온~‘과메기’!
맛과 크기가 다르다. 맛과 품질이 최고인 그 이름 ‘백고둥’!
새빛안과병원 원내 식당에서 만든 엄마표 '닭강정과 샐러드'!

입안에서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헤헤헤~

 

아 ~ 정말 먹어봐야 알지….
어디가서 이렇게 맛있는 꼬기와 과메기, 왕고둥를 먹어보게습니까ㅋㅋㅋ
과메기와 백고둥은 작년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온 구룡포에서 특송되어 왔구요,
특히 백고둥은 그날 아침에 동해 바다에서 잡자마자 바로 버스를 슝슝 타고..
병원에 도착했다는….

이런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역시 예상은 했지만 꼬기의 인기는,.,,최고였습니다. (-..-;)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접시를 내밀며..,,.’꼬기주세요~~!’ 말~~~~

 

아니 이런~~~~우리 박규홍 병원장님…..조금 전의 진진함은 어디로?
한입에,,,쏙~~~옥,,,,ㅋㅋㅋㅋ

병원장님의 입이 크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꾸벅!

 

수술실얼짱 5인방~~~!!  자 다같이 여길 보세요~!!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느라 소독을 꼭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수술실,,,
우리 예쁜 선생님들 때문에 수술실에서의 걱정과
무서움은 사라지고
언제나 밝은 웃음과 기쁨이 넘친답니다. 선생님들 파이팅!

 

얼굴에 웃음꽃활짝 핀 우리 샘들~~!!
언제나 웃으며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오재윤 부원장님(왼쪽부터)강석재 진료과장님……식사하셔야죵?
(항상 병원을 위해 애쓰시는 두 분… 저희들도 그 마음 알고 있습니다..
사랑해요~~부끄^^*

-- 강석재 샘 소심한 브이? 하하하)

 

외안부클리닉의 최진석 진료과장님!
과메기 드시려고.. 김봉지 만지작 거리시다가 걸렸어요~~!! 하하하하…

새빛안과병원 블로그에 눈질환(eye 사랑)에 대한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계시는
우리의 최진석 과장님 ....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당….호호호호


 

과메기 두접시 먹었다며 즐거워 하시는 선생님들…
많이 드시고 우리 모두 힘내서 더 열심히 일합시당,.,.,.하하하하..,,
항상 바쁜 병원 생활에도 먼저 챙겨주시고….감사합뉘~~당~~^^*

 

우리우리 박창현 이사님… 사진찍어요….표정관리 하셔야죠? 하하하..
그래도 오늘만큼은 …..많이 드시고 신나게……와우~~!!

 

이날 맛있는 꼬기 굽느라…고생많으셨어요…
도일우(왼쪽부터), 서동화 실장님…..쵝오

꼬기랑 소시지랑 정말정말 맛있었어요,,,,,헤헤헤~~!!
혹시….고기굽는 비법 이라도? 헤헤…

 

드디어…얼굴을 공개한 검사과,.,,,,하하하,,,
예쁘고 잘생겼죠? 성격도 얼마나 좋으신데요..

다같이 브이브이브이~~~!!
남자분들 중 왼쪽에서 두번째…..
뭔가를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윤치중 과장님….^^*

지난번에 호떡 정말,..,,맛있었어요 음하하하,.,
어찌나 달콤하던지…다음에도 쏘세요~~!!

오랜만에 새빛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식사도 같이 하고 수다도 떨고….
또 하나의 웃음 가득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가족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이에 있는 동료 또는 친구 등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글----------------------> 선화공쥬~~~^^*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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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화 왕자 ~ 2010.03.11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T 를 재미있게 정리해주셨네요. 사실 그날 모처럼 재미있었습니다.
    선화 공주 능력짱 !

  2. onekyung 2010.03.11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빛향기님은... 새빛안과병원을 뜻하는 거였나봐요... 방갑습니다..^^**

  3. spk 2010.03.11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잔뜩 묻어나네요.^^
    과메기는 잘 못드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는 많은 것 같던데...
    모두들 잘 드시는 걸로 보아 식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병원생일... 축하드립니다.ㅎㅎ

지난 3월6일 7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빛안과병원 OT&개원기념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매운 가운데 기념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16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새빛안과병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봤습니다.

또한 새빛비전 선언, 2010년 주요사업계획, 부서소개 및 운영계획 등이 진행됐는데요..

병원의 이념인 '우리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 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는 기획조정부 김영은 실장님의 멋진 멘트로 시작됐습니다.(언제나 마이크를 잡으신 모습이,,,,매력적이다는….^^*)

다음으로 박규홍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비전(핵심목적, 핵심가치, 제시된 미래상) 등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답니다.

특히 병원장님께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셨죠…^^*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병원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조용한 가운데 QI실 (Quality Improvement)과 2010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계시는 강명희 실장님.

실장님의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연구하시는 실장님^^* 힘내세요~~!)

 

 

 집중하고 있는 새빛 가족들!

서로 박수를 쳐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자~~!! 원무부 모두 고생하셨어요~~박수 ~~!!)
 


<10년 근속상- 신영숙  팀장>             <10년 근속상- 유은정 선생님>

그동안 열심히 병원 생활을 한 분들에게 수여되는 근속상 및 2월 CS상 수상식도 진행됐었습니다.

근속상에는 무려 1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신영숙 팀장님과 유은정 선생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10년 동안 새빛안과병원에서,.,,,,ㅜㅜ 감동입니다…)

5년 근속상을 수여하신 분들도 손동균 내과원장님, 강명희 실장, 김태희 선생님, 김윤희 팀장님 등 총 10명이나 된다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S상을 수상하신…두두두두두둥~~~김태희 선생님….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태희 선생님은 근속상도 수상하셨어요,,
!! (상을 받는 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새빛 가족들~~~! 우리 모두 함께 웃어요^^*>


백남호 원장님께서도 저희들에게 다시 한번 병원의 이념 등을 강조하시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저희들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새빛 파이팅을 외치며 모든 행사가 끝났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병원의 이념은 물론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새빛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2010년 목표를 위해 아자아자 파이팅!

이날 행사가 끝나고 바로 즐거운 BBQ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궁금하시죠? BBQ시간은 바로 2탄에서 공개됩니다…..조금만 기다리세요~~ 유훗

글--------------------> 선화공쥬^^*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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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2010.10.2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 새빛향기 2010.11.01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병원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어요...^^*
      백석역(3호선) 4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m정도 직진하시다보면 왼쪽에 병원 건물을 보실 수 있으세요!

 

선생님. 인공눈물 말고 염증좀 고쳐주세요.”

인공눈물을 많이 넣으면 눈이 더 건조해진다고 해서 아껴 쓰고 있어요.”

찬바람만 불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 안과에서는 반대로 건조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내 외래에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위의 세가지 질문을 하시고 나는 안구건조증이시니 인공누액을 자주 사용하시라고 설명한다.

 

 참 이상한 일이다. 건조하다는 것은 물이 적다는 이야기인데 왜 눈물이 주루룩 흐를까? 환자 입장에서는 선뜻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한 일이다.

 

 건조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눈물의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눈물을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울 때 나는 눈물을 보통 떠올리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기본눈물분비라는 것이 있다.

이는 자동차 엔진이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 엔진오일의 역할을 하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눈물이 계속 순환하면서 안구 표면을 보호해준다.
 
한편 눈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울 때 나는 눈물은 반사눈물분비인데 이는 특별한 자극이 있을때만 나오는 눈물이다.

기본눈물분비량이 적어지거나 빨리 깨지는 것이 소위 안구건조증으로 이때 안구 표면이 보호가 안되므로 수시로 반사눈물분비가 동원되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기본눈물분비를 보충해주는 것이 인공눈물이다.

 

 그리고 염증이라는 것도 건조해지면 생길 수 있다.

건조해지면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해결되지 않으면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을 오래 앓으면 다시 건조증이 심해지므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안구건조증의 관리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이치이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전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행복해지고 더불어서 내 외래에 찾아오시는 환자분의 숫자도 절반으로 급감할텐데 

내 생각으로는 안구건조증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지는 못해도 적어도 사막이 아닌 슾지로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내 환자분들께 열심히 설명한다.

 

지금은 염증이 없으니 생기지 않도록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주세요.”

인공눈물을 넣어도 절대 건조해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자주 넣어주세요.”

눈이 건조하니 시리고 자극이 되어 반대로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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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화공쥬 2010.02.2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할 때마다 건조해서,,,,눈을 깜빡일 때가 많아요,.,

  2. 2010.11.02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