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간 운전 후 눈 휴식 필요충혈 시 눈병 등 의심해야

차례 준비 시 눈 부상 주의부모님 실명질환 예방도 중요해

 

올해 추석은 여름휴가와 맞물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른 감이 없지 않습니다.

 

또한 짧은 추석 연휴로 인해 무엇이든 속전속결로 처리할 수 밖에 없어 우리 몸은 더욱 피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눈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알아봅시다.

 


△운전 시안구건조증 주의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은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럴 때 오랜 운전시간, 건조한 가을 날씨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운전에 지장을 받기 쉽습니다.

 

운전 중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렌즈를 피하고 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운전 중 DMB 방송을 시청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에어콘의 바람을 아래 쪽으로 틀어 주는 것도 안구가 건조해 지는 증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차량 내부의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안구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인 안구 회전운동, 눈 깜박임 그리고 스트레칭 등을 실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공눈물을 미리 준비해 수시로 점안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초기 벌초 시보안경 사용해야


예초기를 들고 선산을 찾는 경우 작업 전 보안경을 쓰는 등 반드시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날아온 돌 등에 맞아 각막염, 외상성 전방출혈, 각막열상, 외상성 백내장 등의 심각한 질환이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산 주변 밤나무에서 밤을 채취할 경우에도 밤 가시가 눈을 덮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밤 가시에 눈을 찔렸을 경우 눈을 비비거나 손으로 빼려 해서는 안 됩니다
.
 
더욱 깊이 박히거나 각막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 가시는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박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인근 안과나 응급실을 방문해 현미경을 보고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방치했을 경우에는 밤 가시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 현미경을 보고 제거해야 합니다.

 

△차례 준비 시튀김 기름 안구 화상 조심


차례 준비 시 튀김이나 전은 빠질 수 없습니다. 이때 기름이 눈 등에 튀어 각막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각막이 화상을 입어 통증은 물론 심할 경우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 응급조치가 필요합니다.

 

눈에 뜨거운 기름이 튀면 일단 인공 눈물이나 식염수 혹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반사적으로 눈을 세게 누르거나 문지르게 되는데 이럴 경우 오히려 각막 손상이 심해져 찰과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모님 눈 건강 점검빠를 수록 좋아


명절은 자주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눈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러한 눈 검사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검사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안압, 안저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나빠져서야 시야 손상을 가져오는 병이면서도 일단 발병하여 진행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조기발견 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황반변성 역시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정기 검진을 통해 증상을 최대한 빨리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밖에 안저검사를 통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동맥의 상태를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곳은 눈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귀성 후눈병 등 전염성 안 질환 유의


특히 올해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빠른 만큼 기온이 높아 눈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눈병의 경우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 한 후에는 손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일주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 눈병의 특성 상 귀성 후 눈이 빨개지고 눈곱이 낀다면 눈병을 의심하고 안과를 방문해 적절한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야 합니다. 

 

눈병 치료 이후에도 오랜 기간 침침함이 지속된다면 증상이 개선 될 때까지 주 1회 정도 안과전문의를 찾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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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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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들짝 2011.09.01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때 벌초나 음식 장만은 기본 중에 기본이니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 새빛향기 2011.09.0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화들짝님~~~^^*
      최근에도 뉴스를 통해서 벌초시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업을 하실 경우 보안경을 착용하는 등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또 아이들과 밤나무에서 밤을 채취할 경우에도 밤 가시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라식 수술이 국내에 도입 된지 벌써 17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수술장비와 시술방법 등 라식 수술은 빠르게 진화되어왔습니다.

이제 라식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을 제대로 알고 여름 라식으로 편리한 생활과 즐거운 바캉스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Q1. 나이가 먹으면 라식을 못한다?

눈의 시력도 키의 성장시기와 비슷하게 변화하다가 성장이 멈추면 시력의 변화도 멈춥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안전하게 성장이 멈추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만 18세 이후에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력변화가 예상된다면 현재 시력검사를 하고 6개월 후에 재검사하여 변화가 없다면 수술을 받으면 됩니다. 즉, 20세 이상의 성인에서 라식수술과 나이는 관련이 없습니다.

Q2. 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이 얇아진다?

각막두께와 렌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렌즈를 오래 착용한다고 해서 각막의 두께가 얇아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렌즈가 각막을 눌러 각막의 모양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검사전(수술전)엔 일정기간 동안 렌즈착용을 꼭 중단해야 합니다.

Q3. 라식하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라식수술 시 만들어지는 얇은 각막절편이 아물기까지 주의하셔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눈을 질끈 감는 것을 삼가하고 편안히 감은 상태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눈물이 흘려 내려도 눈을 압박해서 닦지 마시고 흘러내린 눈물을 눈 주위에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세수는 수술 후 3일째부터 가능합니다. 직접적인 눈의 자극만 피한다면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합니다. 또한, 2주간은 잘 때 안대를 착용하여 무의식 중에 눈이 비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기초화장은 3일째부터 가능하나 가루가 날리는 파우더는 2주 이후, 눈을 비벼서 클렌징 해야 하는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등의 눈 화장은 1달 이후에 가능합니다. 수영, 농구 등 눈의 접촉을 유발하는 경우는 1달이 지나서야 가능합니다.

이 밖에 수술 후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는 것은 수술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후 장시간 모니터에 집중하게 되면 건조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인공눈액을 자주 사용하면 됩니다.

Q4. 라식수술은 부작용이 없는 수술이다?

라식수술은 어떠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나, 어떻게 하면 그런 부작용을 예방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충분히 검증된 수술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얼만큼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의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종합안과전문병원에서 수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6. 수술은 여름보다 겨울에 하는 것이 좋다?

수술환경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항상 유지하며 진행하기에 계절과 관련이 없습니다. 계절적인 영향보다는 본인이 회복과 관련해 눈을 적당히 쉴 수 있는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7. 라식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오는 현상일 뿐 라식과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라식 수술은 멀리 있는 것을 잘 보기 위해 안경, 렌즈로 교정하던 것을 안경 없이 본다는 의미이지 눈의 노화 현상까지 커버할 수 있는 수술방법은 아닙니다.

라식수술 후 노안문제는 정상인(현재 안경 없이도 잘 보는 분)과 동일하며, 라식으로 인해 노안이 일찍 오는 것도, 그렇다고 늦춰지는 것도 아닙니다.

Q8. 라식을 하면 나중에 백내장 수술을 못한다?

라식수술은 각막에 굴절 변화를 주는 것이며 백내장수술은 혼탁 된 수정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라식수술과 백내장수술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백내장 수술 시 라식수술 전의 각막 굴곡 데이터가 보관되어 있다면 인공수정체의 도수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라식은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통한 엄격한 대상자 선정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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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 2011.08.01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댓글보고 답방왔습니다.^^

    눈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참 많은데,
    다음에 궁금한점에 대해서 어쭤보겟습니다.^^

    • 새빛향기 2011.08.02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건강 지킴이!! 새빛안과병원 팀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SeoGD™님....
      언제든지 오셔서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궁금한점 시원하게 ~~~ 풀어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파이팅입니다~~아자아자!!

  2. MORO 2011.08.0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해와 진실속에서 진실만을 믿어야 하는데 말이죠..;)

    • 새빛향기 2011.08.09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RO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한 눈 건강 관련 정보전달을 위해 새빛안과병원이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셔서 좋은 정보 담아가세요~~
      감사합니다~~꾸벅!!


 
 
     1.     많은 젊은 학생들이 운동이나 미용 목적으로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고 싶어 합니다. 렌즈의 종류가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일회용 또는 연속 착용, 컬러 렌즈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 어떻게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재질과 산소 투과도, 난시 교정, 시력 교정 렌즈까지 광학의 발달과 더
불어서 점점 진화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렌즈의 종류를 정리해드리기에 앞서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본인의 눈에 적합하고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안과, 특히 각막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초기의 선택에 중요하겠습니다.

많이 이용되고 있는 소프트 렌즈는 근시와 많지 않은 양의 난시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난시의양이 많은 경우에는 하드 렌즈나 특수 난시용 하드 렌즈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원추각막과 같은 병적인 각막에도 원추각막용 하드렌즈를 착용하시면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는 불규칙 난시가 교정되므로 안경보다 잘 보이게 됩니다.

생활 패턴에 따라서는 주말에만 가끔 착용하시는 분들은 일회용 소프트 렌즈를 권합니다. 그 이유는 렌즈의 관리가 필요 없고 위생적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착용하다보면 렌즈의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속 착용 소프트렌즈는 재질이 얇고 산소 투과도가 우수하여 수주간 착용이 가능하지만, 잘때는 반드시 빼서 보존액에 보관하셔야 하며 24시간 착용해서는 안되므로 이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드림렌즈라고 알려진 수면시에만 착용하는 시력교정용 하드렌즈는 낮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고도 잘 보이며 어느정도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도 알려져 있습니다.


 
      2.  대부분 렌즈를 착용하면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안보이고 아프며 렌즈가 돌아가고
           충혈된다고들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과 대처법에는 어떤점이 있을까요?


콘택트렌즈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안구 건조증을 유발시키므로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인공누액의 규칙적인 점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렌즈 착용시에 각막이 일시적인 저산소증 상태가 되면서 붓게 되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렌즈 착용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드물게 장기 착용시 각막 뒤틀림이라는 현상에 빠져서 회복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거대유두결막염이라는 심한 알레르기성 반응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시력저하가 지속되면 반드시 각막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각막이 투명성을 잃게되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시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3.  미용적인 목적으로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어떤 점이 눈에 해로운지, 정말 착용
            하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용 목적의 컬러렌즈는 색소가 빠져나와 각결막에 화학 화상이나 심한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며, 각막염이나 각막궤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착용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원래 홍체렌즈라는 이름으로 외상이나 선천적으로 조리개가 손상된 환자에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컬러 렌즈인데 이것이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일부 제품에 한해서 꼭 필요한 선택적으로 사용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4.  요즘에는 초등학생 이전에도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드림렌즈라고
            하는 아이들 시력 교정 렌즈가 있다고 하는데 원리는 무엇이고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드림렌즈는 밤에 잘때만 착용하는 특수한 하드렌즈입니다.

드림렌즈를 잘때만 착용하게 되면 낮에 안경을 쓰지 않고도 안경을 쓴 것처럼 잘 보이는 편리함과 더불어 근시 진행을 어느정도 억제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저희 병원에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무용을 하여 안경을 착용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드림렌즈가 절실하기도 하고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리는 중심부 각막을 일시적으로 눌러주어 약간 편평해지면서 굴절률을 낮추어 시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시력이 계속 변동할 수 있으므로 라식 같은 수술이 불가능하므로 이러한 드림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고, 원치 않을 경우 착용을 하지 않으면 원래의 근시로 돌아가는 가역적인 교정방법이므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착용하다보니 부모님들이 초기에 선택하실 때 안전성이나 부작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으나,

저희 같은 렌즈 전문병원에서는 숙련된 렌즈팀과 렌즈 및 각막 전문의가 초기 선택부터 정기검진까지 모두 개입하여 교육, 조언 및 문제 해결을 하고 있으므로 부작용의 빈도는 성인 렌즈에 비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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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들짝 2010.10.15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예전에 콘텍트렌즈 한번 착용해 볼려고 했는데 눈이 작아 잘 안들어가서 포기하고 조용히 안경 끼고 있습니다.ㅎㅎ

황사는 주로 봄철에 중국 내륙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현상으로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이의 영향을 받습니다.


<모래와 먼지가 한눈에 보입니다-기상 위성 사진>

그렇다면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봄철에 잘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눈질환은 어떤 것이 있고 이의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겠습니다.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이 각결막에 닿아 면역반응을 일으켜 충혈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봄철꽃가루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각막염이나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안구건조증인데 겨울철의 찬바람이 지나고 봄에도 황사 먼지가 포함된 건조한 바람이 부는 상태이므로 이물감이나 충혈, 통증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눈물흘림, 눈부심 등도 동반이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콘택트렌즈 관련 눈질환입니다  .

우리 눈은 자체 정화기능이 있어서 눈물의 순환을 통해 안구 표면을 보호하고 깜빡임을 통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지만,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에서 황사 먼지가 눈 안쪽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각결막과 마찰이 되어 상처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황사와 관련되어 호발하는 안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동차에 미세한 황사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우선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여 집이나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출시에 마스크 뿐만 아니라 알이 크고 눈주위가 어느정도 커버되는 보안경이나 썬그라스를 착용하도록 하고, 또한 외출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 먼지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신경쓰며 특히 아이들에게 주지를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인공누액 사용자는 점안 횟수를 늘이고 외출후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빼고 소독 및 세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생긴 충혈이 지속되거나 침침해지는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안과에 내원하여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도 기본적인 관리법이 되겠습니다.

봄철 불청객인 황사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눈질환을 예방한다면 즐겁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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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꾸이 2010.03.2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날씨가 좋아져야되는데요..^^ㅋ
    황사가 오면 정말 눈도 몸도 피곤해지더라구요~

  2. 2proo 2010.03.29 0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황사 ㅠㅠ 무섭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학창시절엔 봄철만 되면 아이들이 죄다 눈병걸려
    눈이 빨갛게 된채 학교에 다녔었죠 ㅎㅎㅎ
    요즘엔 그만큼 관리를 해서인지 아이들이 안대 하고 다니는 걸 보기 힘드네요~

  3. Paleo Zone Meal Plan 2013.01.3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그 계속을 기대하면 소리가 매우 성실하고 좋은 주제를 작성한 것들. 우리 많은 사람들이이 행사에 대해 알고하지 않습니다. 게시물이 도움이됩니다.

 

선생님. 인공눈물 말고 염증좀 고쳐주세요.”

인공눈물을 많이 넣으면 눈이 더 건조해진다고 해서 아껴 쓰고 있어요.”

찬바람만 불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 안과에서는 반대로 건조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내 외래에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위의 세가지 질문을 하시고 나는 안구건조증이시니 인공누액을 자주 사용하시라고 설명한다.

 

 참 이상한 일이다. 건조하다는 것은 물이 적다는 이야기인데 왜 눈물이 주루룩 흐를까? 환자 입장에서는 선뜻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한 일이다.

 

 건조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눈물의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눈물을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울 때 나는 눈물을 보통 떠올리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기본눈물분비라는 것이 있다.

이는 자동차 엔진이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 엔진오일의 역할을 하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눈물이 계속 순환하면서 안구 표면을 보호해준다.
 
한편 눈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울 때 나는 눈물은 반사눈물분비인데 이는 특별한 자극이 있을때만 나오는 눈물이다.

기본눈물분비량이 적어지거나 빨리 깨지는 것이 소위 안구건조증으로 이때 안구 표면이 보호가 안되므로 수시로 반사눈물분비가 동원되어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기본눈물분비를 보충해주는 것이 인공눈물이다.

 

 그리고 염증이라는 것도 건조해지면 생길 수 있다.

건조해지면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해결되지 않으면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을 오래 앓으면 다시 건조증이 심해지므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안구건조증의 관리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이치이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전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행복해지고 더불어서 내 외래에 찾아오시는 환자분의 숫자도 절반으로 급감할텐데 

내 생각으로는 안구건조증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지는 못해도 적어도 사막이 아닌 슾지로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내 환자분들께 열심히 설명한다.

 

지금은 염증이 없으니 생기지 않도록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주세요.”

인공눈물을 넣어도 절대 건조해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자주 넣어주세요.”

눈이 건조하니 시리고 자극이 되어 반대로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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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화공쥬 2010.02.2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할 때마다 건조해서,,,,눈을 깜빡일 때가 많아요,.,

  2. 2010.11.02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